오혁은 황지민과 서울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코드쿤스트가 공개한 사진에는 예배를 드리고 있는 오혁, 황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혁오 소속사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는 지난달 29일 “오혁이 내달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힌 바 있다.
오혁은 임동건, 임현제에 이어 팀내 세 번째 유부남이 됐다.
오혁은 2014년 밴드 혁오로 데뷔해 ‘위잉위잉’, ‘와리가리’, 아이유와 협업한 ‘사랑이 잘’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