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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형 걸그룹' 캔디샵 맏언니…소람 셀프 PR 콘텐츠 공개

김현식 기자I 2024.02.23 15:52:23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가 신인 걸그룹 캔디샵(Candy Shop) 멤버 소람의 셀프 PR 콘텐츠를 23일 공개했다.

이날 팀 공식 SNS 채널에 게재된 영상에서 소람은 자신의 활동명에 ‘소중한 사람’이라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람은 안무 카피 능력을 자신의 강점으로 꼽으며 퍼포먼스 실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PR 이미지를 통해서는 ‘내가 꿈을 이루면 난 누군가의 꿈이 된다’라는 좌우명을 공개했다. 올해 버킷리스트는 ‘신인상 받기’라고 밝혔다.

2005년생인 소람은 캔디샵의 맏언니다. 앞서 용감한형제 프로듀서는 소람을 “댄스, 연기 등 다양한 분야의 역량을 갖춘 멤버”라고 소개했다.

캔디샵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가 약 13년 만에 새롭게 론칭하는 걸그룹이다. 소람을 비롯해 유이나, 수이, 사랑 등 4명으로 이뤄졌다. 유이나는 일본 출신 멤버다. 캔디샵은 올 상반기 중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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