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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기간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에 소집돼 브라질(10일), 파라과이(14일)와 2연전을 치른 손흥민은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콜로라도전을 준비했다. 비록 손흥민이 빠진 사이 6연승 행진이 끝나며 우승 경쟁은 무산됐으나, 2위 탈환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했다.
손흥민은 곧장 선발 라인업에 포함돼 드니 부앙가와 함께 최전방에서 호흡을 맞췄다. 전반 중반 이후 서서히 존재감을 드러내던 손흥민은 결국 부앙가와 또 하나의 합작품을 만들었다.
전반 42분 중앙선 부근에서 드리블하던 부앙가가 손흥민을 향해 전진 패스를 보냈다.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공을 잡은 손흥민이 전매특허인 스텝 오버 후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콜로라도 골망을 출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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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후반 31분 교체되며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마쳤다. 올해 8월 MLS에 합류한 손흥민은 정규리그에서 10경기를 뛰며 9골 3도움으로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의 성적을 남겼다. LAFC는 손흥민 합류 이후 6승 3무 1패를 기록했다.
경기 후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풋몹’에 따르면 손흥민은 76분을 뛰며 1골, 슈팅 1회, 패스 성공률 89%, 기회 창출 3회, 드리블 성공률 57%(4/6), 크로스 정확도 60%(3/5), 지상 경합 승률 67%(4/6) 등을 기록했다. 평점은 8.3점으로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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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 서부 콘퍼런스 3위를 확정한 LAFC는 6위 오스틴FC와 PO 1라운드에서 만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