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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일본의 톱가수 하마사키 아유미가 국경을 뛰어넘어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1일 일본의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의 언론들은 "하마사키 아유미가 최근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오스트리아 출신 배우 마뉴엘 슈바르츠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하마사키 아유미는 지난해 8월말 `버진 로드`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호흡을 맞추면서 연인으로 발전, 결국 면사포를 쓰게 됐다.
하마사키 아유미는 지난해 영웅재중과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한국 팬들에게도 이름을 널리 알렸다.
하마사키 아유미는 지난 1998년 싱글 `포커 페이스`로 데뷔해 일본 여가수 중 가장 많은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