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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3MC 데프콘, 경리, 윤보미는 결혼을 꿈꾸는 ‘골드’와 ‘돌싱’이 모인 최초의 ‘골싱특집’에 설렘을 드러낸다. 앞서 ‘솔로민박 돌싱 특집’에서 만난 16기 영자와 미스터 배, 10기 영자와 미스터 황이 커플이 된 만큼 골싱 특집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골싱 특집에는 10기 ‘그대좌’, ‘턱식이’로 안방을 초토화시켰던 10기 영식, 22기 정숙과의 ‘렘 수면 데이트’로 파란을 일으켰던 22기 영식이 출격한다. 이중, 10기 영식은 선글라스를 끼고 화려하게 등장해 눈길을 끈다.
10기 영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10기 영식의 본분을 다해서, 최선을 다해서 다가가 보겠다”고 당찬 ‘핑크빛 출사표’를 던진다. 이를 지켜보던 MC 윤보미는 “더 최선을 다하면 큰일 날 것 같은데?”라고 받아쳐 모두를 폭소케 한다.
‘나솔사계’는 1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