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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컵스’는 중독성 강한 훅과 독특한 비트, 개성 넘치는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소년들이 성장하며 맞닥뜨리는 내·외적인 한계를 넘어서려는 도전과 고통을 ‘딸꾹질’이라는 요소로 풀어냈다. 또한 ‘딸꾹질’은 소년들의 신체 기관이 과발현되기 직전의 트리거로, 첫 번째 선공개곡 ‘젤로’(JeLLo, 힘숨찐)과의 연관성을 그렸다.
뉴비트가 지난 5일 공개한 첫 번째 선공개곡 ‘젤로’은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팬덤 차트에서 9위를 기록했다. 강렬한 올드 스쿨 장르의 음악을 비롯해 애니메이션과 SF 장르를 넘나드는 듯한 숏폼 뮤직비디오의 감각적인 영상미로 K팝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비트는 비트인터렉티브에서 선보이는 7인조 보이그룹으로 Mnet ‘보이즈 플래닛’ 출신 박민석과 그룹 TO1 출신 전여여정이 소속돼 있다. 또한 데뷔 전부터 국내외 버스킹 투어로 실력을 쌓으며 글로벌 팬덤을 형성했다.
뉴비트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선공개곡 ‘히컵스’를 공개했다. 또 오는 24일 오후 6시 첫 정규앨범 ‘러 앤드 래드’를 발매하며, 같은 날 오후 8시 Mnet과 M2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글로벌 데뷔쇼 ‘Drop the NEWBEAT’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