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는 예영, 시온, 미카, 조에, 안다미로 등 5명으로 이뤄진 팀이다. 이 팀의 멤버들은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연습생 신분으로 2018년부터 동고동락하며 데뷔를 준비했다. 최근 기존 전속계약이 만료돼 신생 회사인 프로듀싱 레이블 슈어 플레이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슈어 플레이스는 “조만간 세계적인 공연제작그룹과 IT 전문기업 ‘더옴’이 투자 및 협력하는 공연 전문 매니지먼트 기업으로 지니어스의 전속계약을 이관해 체계적인 프로듀싱과 매니지먼트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