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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주 BNK 감독은 25일 서울 강서구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사옥에서 열린 2018~19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단타스의 이름을 가장 먼저 호명했다. OK저축은행을 인수해 창단한 BNK는 신생팀 자격으로 이번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단타스는 2017~18시즌 청주 KB 유니폼을 입고 한국 무대에 데뷔, 경기당 평균 20.3점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OK저축은행 소속으로 33경기에 출전, 평균 19.3점 10.0리바운드, 2.2어시스트를 올렸디.
한국 시즌이 끝난 후 미국 여자프로농구(WNBA)의 미네소타 링스와 계약한 뒤에는 10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평균 28.6분을 뛰면서 9.8점을 기록 중이다.
유영주 감독은 “지난 시즌 우리 팀에서 호흡을 맞춰봤기에 선수들이 단타스를 간절히 원했다”며 “한 번 더 같이하면 시너지 효과가 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밝혔다. 스미스는 WNBA에서 7경기에 출전해 평균 11.2분을 뛰면서 1.9점 2.6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부천 KEB하나은행은 3순위로 마이샤 하인스-알렌(23·188㎝)을 뽑았다. 4순위 아산 우리은행과 2017~18시즌 신한은행에서 뛰었던 르샨다 그레이를, 삼성생명은 2012-13시즌 KB 유니폼을 입었던 리네타 카이저를 뽑았다.
6순위 KB는 지난 시즌 우승을 함께 했던 카일라 쏜튼을 다시 선택했다. 쏜튼은 2018~19시즌 경기당 평균 20.7점을 올려 외국인 선수상을 받았다.
이번 드래프트는 당초 참가를 신청했던 96명 가운데 17명이 철회해 79명 선수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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