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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잘 나가네~"..친선 대회 태비스톡컵서 우승컵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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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오 기자I 2013.03.27 14: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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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가 속한 팀 알바니가 27일 끝난 친선 대회 태비스톡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우즈, 이안 폴터, 저스틴 로즈, 팀 클락.(AP/뉴시스)
[이데일리 스타in 김인오 기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우승컵을 하나 추가했다. 이번에는 친선 대회다.

우즈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윈더미어의 아일워스 골프장에서 열린 태비스톡컵 골프대회에서 팀 알바니 소속으로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2004년 창설된 태비스톡컵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팀을 이뤄 경기를 펼치는 친선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알바니, 아일워스, 레이크 노나, 오크트리 내셔널, 프림랜드, 퀸우드 등 6개 팀에 4명씩 24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팀 알바니에 속한 우즈는 이안 폴터(잉글랜드), 팀 클라크(남아공),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한 팀으로 경기에 나섰다.

친선 대회지만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질 만큼 흥미로웠다. 우즈의 선전으로 연장에 나선 팀 알바니는 폴터의 끝내기 버디 한방으로 팀 레이크 노나를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팀 레이크 노나에는 로스 피셔(잉글랜드), 페테르 한손(스웨덴), 그레임 맥도웰(북아일랜드), 헨릭 스텐손(스웨덴)으로 구성됐다.

한편 우즈는 26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해 29개월 만에 세계랭킹 1위에 복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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