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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는 이번 작품을 통해 ‘적인걸2: 신도해왕의 비밀’, ‘타이거 마운틴’, ‘소드 마스터: 절대 강호의 죽음’, ‘서유복요편’에 이어 서극 감독과 다섯 번째 호흡을 맞추며 건재한 파트너십을 과시했다.
덱스터 측은 “최근 한중 문화·관광장관회담이 열리는 등 한중간 문화 교류 확대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는 만큼, 중국 시장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작품의 제작 참여가 재개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중국, 일본 등 다수 제작사와의 해외 프로젝트를 검토 및 진행 중에 있으며 제작 참여 저변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