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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즈 방찬, 생일 맞아 1억 기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위촉

윤기백 기자I 2024.10.04 09:04:29
스트레이 키즈 방찬(사진=JYP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방찬이 1억원을 기부했다.

스트레이 키즈 방찬은 10월 3일 생일을 맞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나눔의 선순환에 동참하고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에 총 1억원을 기부했다. 이로써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방찬이 전달한 기금은 발달장애인을 돕는 데 사용되며 발달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의 역량 강화 훈련 및 건강검진 시스템 구축을 통한 체력증진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방찬은 “생일을 맞아 팬들로부터 받은 뜻깊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다. 작은 나눔이 손길이 닿지 않는 곳까지 다다르길 소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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