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골프in(청라)=조원범 기자]마다솜(25.삼천리)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인천 청라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마다솜은 신들린 샷과 퍼트로 이글 한 개,버디 9개를 기록 최종합게 269타 19언더파로 압도적인 우승의 주인공이 되었다.통산2승.우승상금 2억 7천만 원.
박상현,함정우,한승수,박은신이 금메달리스트 리디아 고를 축하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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