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자 라인업에는 ‘유재하음악경연대회’ 출신 뮤지션들이 이름을 올렸다. 5회 동상 출신 이한철, 11회 금상 출신인 밴드 피터팬 콤플렉스의 리더 전지한, 17회 은상 출신 권순관, 그리고 특별 게스트로 함께한 30회 대상 출신 싱어송라이터 김효진 등이다.
권순관은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를 특유의 담담하면서도 유려한 편곡으로 재해석해 불렀다.
프로그램 진행자인 가수 테이는 “‘사랑하기 때문에’는 잘 부르려고 노력할수록 소화하기 어려운 곡인데 본인의 곡처럼 너무나도 잘 소화해주셨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번 특집에서는 출연진 전원이 함께한 엔딩 무대 ‘그대 내 품에’도 활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