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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박정현 "20년 자취생활 동안 터득한 꿀팁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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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기자I 2016.12.20 09:18:30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처)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R&B 요정’ 가수 박정현이 싱글 라이프에 익숙한 자신의 모습을 소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는 박정현이 출연했다. 그는 ‘혼자 사는 게 더 편한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했다.

방송에서 박정현은 “한국에 와서 혼자 산지도 벌써 20년이나 됐다”며 자신이 ‘살림의 달인’으로 거듭났다고 전했다.

그는 “예전에는 음식을 배달시킬 때 미안해서 2인분을 시켰다. 물론 요즘도 규칙적으로 2인분을 시키고 있지만 다른 이유가 있다”면서 “혼자 사는 게 알려지면 불안해서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친한 남자친구의 신발을 집에 가져다 놓기도 한다”는 일종의 팁을 설명하기도 했다.

또 박정현은 “밥은 한 끼씩 먹을 양만 덜어 얼려 놓는다. 고기도 봉투에 담아 납작하게 누른 뒤 냉동보관한다”고 말했다. 음식물 쓰레기를 냉동실에 보관하면 좋다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혼자 여행도 많이 다녔다. 혼자 조용히 책을 볼 수 있는 시간이 즐겁다”며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각 나라의 청문회에 대해서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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