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 제아는 “최근 새벽 스케줄이 많아져서 매니저들이 힘들어한다. 매니저들에게 보양식을 대접하고 싶었는데 한식 요리에는 자신이 없어서 양수경 선배에게 의뢰를 했다”고 말했다.
이후 제아의 따뜻한 마음씨에 감명 받은 양수경은 어느 때보다 정성을 다해 요리에 임했다. 제아는 양수경 옆에서 보조 요리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두 사람은 가요계 선후배다운 훈훈한 ‘케미’를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안겼다.
‘양수경의 같이 먹자’는 양수경이 직접 레시피를 개발하고 요리해 팬과 지인들에게 대접하는 내용을 다룬다. 양수경의 반전 요리 실력과 털털하고 유쾌한 면모가 관전 포인다. 영상은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업로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