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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기성용 '코리안더비 성사', 공격포인트 없이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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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15.12.29 10:06:26
스완지시티 소속의 기성용. 사진=AFPBBNewa
잉글랜드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뛰는 이청용.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쌍용’ 이청용(27·크리스털 팰리스)과 기성용(26·스완지시티)이 맞대결을 펼쳤다.

이청용과 기성용은 2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셸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와 스완지시티의 경기에서 나란히 후반 교체돼 그라운드를 누볐다.

후반 11분 스완지시티 기성용이 존조 셸비와 교체돼 먼저 들어갔고 크리스털 팰리스의 이청용은 후반 26분에 제이슨 펀천 대신 투입됐다.

기성용과 이청용은 자주 부딪히지는 않았다. 하지만 후반 30분경 스완지시티 진영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한 차례 공을 놓고 경합하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틀 전 웨스트브롬과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터뜨린 기성용은 후반 20분 심판 휘슬이 울린 뒤에 공을 강하게 차 옐로카드를 받기도 했다.

첫 딸을 얻어 지난 23일 귀국, 국내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낸 이청용은 곧바로 영국으로 돌아가 이날 경기에 출전하는 의욕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두 선수 모두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9승4무6패를 기록 승점 31로 한 경기를 덜 치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29)에 앞선 5위를 유지했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최근 두 경기 연속 0-0 무승부 포함. 지난 6경기에서 3승3무로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반면 스완지시티는 4승7무8패로 승점 19를 기록, 17위로 내려앉았다. 강등권에서 겨우 한 계단 높은 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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