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수어 아티스트이자 일본 방송인 후지모토 사오리가 올해로 16회를 맞은 ‘한일축제한마당 2020 in Seoul’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 (사진=후지모토 사오리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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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축제한마당 2020 in Seoul’은 지난 2005년 한일국교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하는 ‘한일 우정의 해’를 계기로 시작된 한일 최대 규모 민간교류 행사로, 양국의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한국 측에서는 외교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이를 주관하고 있으며 일본 측에서는 주대한민국일본국대사관과 관광청 등이 참여하고 있다.
후지모토 사오리는 올해로 16회를 맞은 이번 행사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돼 16일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후지모토 사오리는 “‘한일축제한마당 2020 in Seoul’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라며 저도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일축제한마당 in Seoul’은 오는 11월 10일 개최되며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온라인 형식으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