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신태현 기자] 서대원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방탄소년단(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가 1일 서울 마포구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열린 ‘글로벌 아동 및 청소년 폭력 근절 캠페인’ 협약식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번협약으로 방탄소년단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러브 마이셀프(LOVE MYSELF)’ 펀드를 구축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1월 5억원을 우선 기부하고, 향후 2년간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시리즈의 앨범 음반 판매 순익의 3%, 캠페인 공식 굿즈 판매 순익 전액, 일반인 후원금 등으로 기금을 마련해 유니세프의 ‘엔드 바이올런스(#ENDviolence)’ 캠페인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