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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디스패치를 사칭해 가짜뉴스를 퍼트리는 행위에 대해서도 법적 책임을 묻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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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에는 찬열과 로제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하지만 이는 합성사진이었다. 이 사진은 이미 2018년 엑소와 블랙핑크 팬들에게 화제가 됐었다.
찬열과 로제는 2016년 SBS ‘2016 SAF 가요대전’ 어쿠스틱 무대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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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내가 들은 것만 10명이 넘는다. 너가 사람XX면 내 지인은 건들지 말았어야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너의 일에 지장이 갈까 봐, 친구에게도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숨겼다. 여자문제로 음악생활에 문제 생기면 죽어버리겠다는 네 말만 믿고 너를 지켜주느라 바빴다”라고 덧붙였다.
글쓴이는 찬열과 2017년 10월부터 3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아직까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