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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서수민표 개그 프로그램 탄생할까…"검토중, 정해진 것 없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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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 기자I 2020.05.07 12:13:19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KBS2 장수 예능 ‘개그콘서트’ 폐지설이 불거짐과 동시에 JTBC가 ‘개그콘서트’(이하 개콘)를 이끌었던 옛 수장 서수민 PD 및 개콘 출신 개그맨들과 손잡고 새 코미디 프로그램을 론칭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JTBC 측은 “새 코미디 프로그램 편성을 검토 중이었던 것은 맞지만 세부적인 것들은 정해진 바가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서수민 PD. (사진=이데일리DB)
앞서 한 매체는 7일 오전 21년 장수 예능 ‘개콘’이 5월 말 녹화를 끝으로 폐지됨과 동시에 JTBC가 올 6월 첫 녹화를 목표로 서수민 PD 제작의 ‘장르만 코미디’란 프로그램을 론칭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 보도에 따르면 ‘장르만 코미디’에는 김준호와 유세윤, 김준현, 안영미 등 개콘 출신 주요 개그맨들과 함께 개콘에 출연 중이던 다수 개그맨들이 출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서수민 PD는 ‘개콘’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인물인 만큼 개콘 폐지 소식과 함께 들린 새 코미디 프로그램 소식에 눈길이 쏠린다.

이에 대해 JTBC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개콘’ 폐지와 상관 없이 JTBC에서는 연초부터 링가링과 함께 개그 프로그램 편성을 계획해 검토 중이었다”며 “김준호와 김준현, 유세윤, 안영미 등이 출연을 검토 중이며 구체적인 편성은 정해진 바 없다”고 전했다.

링가링은 서수민 PD가 KBS의 자회사인 몬스터유니온을 나와 차린 독립제작사다. 이 관계자는 “개콘 폐지 여부에 관한 소식은 이번 보도를 통해 알게 돼 새 코미디 프로그램 편성과는 무관하다”며 “‘개콘’ 출연 개그맨들을 프로그램에 활용할지 여부 역시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KBS2 ‘개그콘서트’ 측은 ‘개콘’ 폐지설과 관련해 “아직 폐지와 관련해 결정된 바는 없다”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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