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서기' 남규리, 감성 힐링 유튜브 채널 '귤멍' 오픈

김현식 기자I 2025.06.30 15:29:34

자택서 촬영한 일상 브이로그 첫 공개
소속사 없이 홀로 활동…새 음원 준비도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배우 겸 가수 남규리가 개인 유튜브 채널 ‘귤멍’을 오픈하며 새로운 활동을 시작했다.

채널명은 ‘귤멍’은 남규리의 별명 ‘귤’과 멍하니 쉬는 행위를 의미하는 ‘멍’을 결합해 만들었다. 조용한 감성, 쉼, 자기 돌봄을 키워드로 한 힐링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는 게 남규리의 포부다.

소속사 없이 독립적으로 채널을 운영 중인 남규리는 첫 에피소드 영상을 통해 자신의 집을 과감히 공개했다. 드립 커피를 내리고, 빨래를 개고, 후무스를 곁들인 쌈밥을 만드는 소소한 일상을 엿볼 수 있다.

한 편의 에세이를 옮겨놓은 듯한 담백한 영상미가 돋보인다. 남규리는 영상을 통해 “지금껏 시키는 삶을 살았지만 이제는 내가 멈추고 싶은 순간을 직접 고르고 싶었다”고 밝혔다. 향후 새로운 영상은 매주 일요일에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남규리는 기존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만료 후 새 둥지를 찾지 않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유튜브 채널 운영뿐 아니라 신곡 음원 발표, 연기 등 국내외에서 펼칠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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