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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에드워드 리, 30일 두산베어스 시구 던진다

이석무 기자I 2025.03.26 14:51:59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흑백요리사’로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셰프 에드워드 리가 잠실야구장 나들이에 나선다.

셰프 에드워드 리. 사진=두산베어스
두산베어스는 오는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에드워드 리가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에드워드 리는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후 ‘냉장고를 부탁해’, ‘에드워드 리의 컨츄리쿡’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에드워드 리는 “두산베어스의 시구를 맡게 돼 영광이다. 야구가 한국 대중문화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잘 알고 있다”면서 “홈 개막 시리즈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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