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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에이네이션' 오프닝 세리머니 참석

김은구 기자I 2012.08.06 16:32:34
지난 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에이네이션 오프닝 세리머니에 참석한 유키스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유키스가 하마사키아유미, 에그자일(EXILE) 등 일본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일본 최대 음악 축제 ‘에이네이션’의 오프닝 세리머니에 참석했다.

에이네이션의 오프닝 세리머니는 지난 3일 도쿄 요요기국립경기장에서 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진행됐다. 검은 수트를 입은 유키스가 등장하자 곳곳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유키스는 10일간 진행되는 뮤직위크 기간 중 오는 9일 아시아를 대표하는 남자그룹이 무대에 서는 아시아 프로그레스M 출연에 이어 8월26일 도쿄에서 열리는 에이네이션 본 공연에고 참여한다.

유키스는 일본 정식데뷔 1년 만에 에이네이션에 참가하는 등 안정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키스는 일본에서 에이네이션과 9월5일 첫 부도칸 단독콘서트를 마친 후 한국에서 새 앨범을 발표한다. 유키스의 새 앨범은 국내뿐 아니라 일본, 미국 등 국외 많은 작곡가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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