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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 태진아 지적? "편곡은 예술, 가수가 별로"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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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기자I 2011.09.12 18:45:41
▲ 태진아-이루 부자
[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트로트 가수 태진아가 아들 이루에게 굴욕(?)을 당했다. 이루가 아버지의 노래 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투로 농담해서다.

태진아는 12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나는 트로트 가수다(이하 `나는 트로트가수다`)`에 출연했고 멘토로 이루가 나와 함께 곡 준비를 했다. 하지만 이루가 "편곡은 예술인데 가수가 별로"라고 말해 시청자의 웃음을 샀다.

태진아는 `나는 트로트가수다`에서 고(故)김정호의 `이름 모를 소녀`를 선곡했고 이를 유명 작곡가 하광훈이 편곡해 기대를 샀다. 이루는 태진아에게 "최대한 절제해서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으나 태진아는 "쉽지 않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날 `나는 트로트가수다`에는 태진아 외에 남진 김수희 설운도 문희옥 장윤정 박현빈 등이 나와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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