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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새 싱글 '고 맥스' 25일 발매… 힙합신 접수 예고

윤기백 기자I 2025.02.21 11:38:10

티저 통해 반려견 맥스와 유쾌 시너지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래퍼 블루(BLOO)가 ‘고 맥스’(GO MAX)로 힙합신에 뛰어든다.

블루(사진=엠플리파이)
블루는 지난 19~20일 공식 채널을 통해 새 싱글 ‘고 맥스’ 티저 포토를 오픈, 활기찬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공개된 티저 포토에는 블루와 그의 반려견 맥스의 익살스러운 연출 컷이 담겨 힙합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블루는 강아지 인형을 꽉 껴안은 채 흡족한 미소를 짓고 있는가 하면, 평온한 맥스와는 다른 강한 포스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스웨그 넘치는 블루와 의젓한 반려견 맥스의 정반대 조합이 예고되면서, 신곡 ‘고 맥스’의 신선한 매력도 기대를 모은다. 블루가 새롭게 발매하는 ‘고 맥스’는 강렬한 트랩비트와 상반된 소소한 반려견과의 삶을 조화롭게 그려내 프레시한 매력을 선사한다.

블루는 반려견 맥스의 이름에서 따온 신곡 ‘고 맥스’로 팬들에게 다시 한번 힙한 훅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블루는 2020년 이효리가 불러 화제를 모았던 ‘다운타운 베이비’의 원곡자로, 역주행 열기를 일으킨 바 있다. 2023년 정규 3집 ‘폭스 앤드 더 시티’를 뒤이어 신곡으로 돌아온 만큼, ‘고 맥스’의 정주행이 기대된다. 25일 오후 6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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