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 신종플루 확진···'아들딸 걱정돼 조기치료 도움'

최은영 기자I 2009.11.09 12:32:43
▲ 정종철

[이데일리 SPN 최은영, 장서윤기자] 개그맨 정종철이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9일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정종철은 지난 7일 감기 증세로 신종 플루가 의심돼 검사를 받았고, 8일 밤 병원 측으로부터 신종 플루 양성 반응 소견을 받았다.

이 관계자는 "고열 등의 증세를 동반하진 않았으나 어린 아들딸이 걱정돼 검사를 받은 게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됐다"며 "지금은 많이 호전된 상태지만 안전을 위해 아들딸을 당분간 외가에 보내고 격리된 생활을 할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정종철은 7일 오전으로 예정됐던 평화방송 라디오 출연과 10일 있을 MBC 코미디 프로그램 '하땅사' 녹화를 취소한 상태다. 정종철의 빈자리는 박준형 등 함께 출연중인 동료 개그맨들이 메우는 방안 등을 현재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땅사'의 담당 PD는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증세는 가벼운 것으로 보여 다음주 녹화에는 무난히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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