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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드림, 11월 고척돔서 세번째 월드투어 피날레

윤기백 기자I 2024.10.08 14:59:49
NCT 드림(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NCT 드림이 고척돔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2024 엔시티 드림 월드 투어 <더 드림 쇼 3 : 드림스케이프> 피날레 인 서울’(2024 NCT DREAM WORLD TOUR FINALE in SEOUL)은 11월 29일~12월 1일 총 3일 동안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5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남미,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25개 지역 전역을 펄 네오 샴페인 빛으로 물들인 대규모 월드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공연이다. 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7명 멤버가 함께해 칠드림만의 독보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담은 다채로운 무대를 만날 수 있어 그 어느 때보다 환상적인 공연이 될 전망이다.

이번 공연의 티켓 오픈은 멜론티켓에서 진행된다. 15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10월 17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되어 치열한 티켓 경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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