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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이지애 아나운서가 DJ로 발탁된 것과 관련 “라디오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이번에 진행을 맡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 아나운서는 22일 서울 여의도 KBS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09 KBS 라디오 가을 개편 설명회’에 참석해 이 같은 소감을 전했다.
이 아나운서는 “지역 근무 당시 1년간 라디오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었는데 그러면서 소녀 시절의 추억에 잠길 수 있었다. 이번에 다시 그런 시간을 갖게 돼 설렌다”고 말했다.
이어 “새벽 5시 프로그램인데 새벽잠이 많아서 조금 걱정되지만 하루를 일찍 시작하게 된 만큼 알차고 상쾌한 하루를 맞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 아나운서는 조수빈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26일부터 KBS 2FM ‘상쾌한 아침’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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