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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원정 일정 중 잠시 귀국한 김민규는 지난주 KPGA 파운더스컵에 이어 11일부터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에서 KPGA와 아시안투어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5억원)에 출전한다. 올해 아직 우승이 없어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린 뒤 다음 대회가 열리는 프랑스로 떠나겠다는 각오다.
9일에 이어 10일에도 코스에 나온 김민규는 배상문 등과 함께 연습 라운드하면서 마지막 담금질에 나섰다.
김민규는 “올해는 세계 무대에서 경험한 모든 순간이 배움이고 도전이었다”면서 “시차 적응과 매주 평균 15시간 이상의 이동, 낯선 환경에서도 흔들리지 않기 위해 나 자신과 끊임없이 싸워야 했고, 이번 주에는 국내 팬들 앞에서 다시 승부를 걸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민규는 지난해 KPGA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2위로 올해 DP월드투어 출전 기회를 잡았다. 1년 시드여서 남은 기간 활동 여부에 따라서 내년 활동이 정해진다.
김민규는 “더 이상은 뒤를 돌아보지 않겠다”며 “이번 대회를 끝낸 뒤 프랑스로 이동해 DP월드투어에 출전하는데,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은 물론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유럽에 가서도 흔들림 없는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김민규는 11일 열리는 대회 1라운드에선 오전 7시 11분에 10번홀에서 교포 선수 이태훈,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랭킹 1위 쇼겐지 다츠노리(일본)와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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