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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윤은 14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웹예능 ‘탁재훈의 탁사장’ 18화에 ‘뉴페이스 인턴’으로 등장했다.
전지윤은 자기소개를 해달라는 탁재훈의 요청에 “싱어송라이터 전지윤입니다. 반갑습니다”라고 답했다. 장동민이 “요즘에 작사, 작곡도 계속하고?”라는 반응을 보이자 전지윤은 “네 그렇죠. 근근이 작사, 작곡하면서”라고 답했다.
탁재훈은 “어떤 음악을 만들고 있느냐”고 말을 이었다. 전지윤은 “최근에 냈어요. (허)가윤씨가 피처링을 한 ‘숲’이라는 곡을 냈고 ‘스케치북’에도 나왔는데 안 보셨어요?”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탁재훈은 “나이도 어린데 연애는 안했어?”라며 대화 주제를 바꿨고, 전지윤은 “연애도 뭐 근근이 뭐 그냥”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장동민은 “음악도 근근이, 연애도 근근이”라고 받아쳐 폭소를 자아냈다.
지난 8월 그룹 포미닛 활동을 함께한 허가윤이 참여한 곡 ‘숲’을 낸 전지윤은 예능, 라디오, 웹예능 출연 등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