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미추리', 시즌2 제작 확정

김윤지 기자I 2018.12.21 17:31:22
‘미추리’ 티저 포스터(사진=SBS)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SBS ‘미추리 8-1000’이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

‘미추리 8-1000’은 유재석을 비롯한 8인의 스타들이 ‘미스터리 추적마을’ 미추리에서 숨겨진 1000만 원을 찾는 과정을 담는 ‘24시간 시골 미스터리 스릴러 예능’이다. 시즌1에서 블랙핑크 제니를 비롯해 배우 김상호, 강기영, 임수향, 송강 등이 함께 해 웃음을 선사했다.

SBS는 “첫 방송부터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가 하면, 매회 방송 직후 유튜브 및 주요 포털, VOD 사이트 등에서의 클립 조회수 등이 상위권에 랭크되면서 ‘미추리 팬덤’을 형성했다”고 시즌2 제작 배경을 설명했다. 조만간 제작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21일 방송하는 ‘미추리 8-1000’에서는 마지막 추적을 향한 멤버들의 추적 경쟁과 함께 2000만 원을 획득할 주인공의 탄생 여부가 공개된다. 오후 11시 2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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