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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가수 박효신이 성시경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박효신은 최근 성시경 소속사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음반 제작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재개한다.
박효신이 성시경의 소속사와 음반제작 계약을 체결하게 된 계기는 지난해 11월 ‘황프로젝트’의 데뷔 싱글에 게스트 보컬로 참여하면서 좋은 호흡을 맞춘 결과다.
국내 정상급 프로듀서인 황세준, 황성제, 황찬희가 기획한 ‘황프로젝트’와 함께 작업하며, 소속사의 젊고 신선한 제작 마인드에 이끌려 계약을 체결하게 된 것.
새 소속사에 둥지를 튼 박효신은 올 가을 화려한 부활을 예고했다.
그는 오는 9월 초 새 음반 '기프트'를 발매함과 동시에, 10월에는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2007년 발매한 5집 이후 2년 반 만에 가수로 복귀하는 셈이다.
가슴을 울리는 소울풀한 음색의 소유자 박효신은 1999년 데뷔, 현재까지 총 다섯장의 정규 앨범과 리메이크 앨범, 라이브 앨범 등을 발표하며 총 160만장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한 '발라드계의 거성'이다. '해줄 수 없는 일', '바보', '동경', '좋은 사람', '추억은 사랑을 닮아'와 '눈의 꽃'등 히트곡들도 셀 수 없이 많다.
박효신이 올 가을 어떤 '감성 음반'으로 음악팬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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