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스런던은 “국내 날씨는 4계절이 뚜렷한 데다 봄가을에 잦은 바람과 여름에는 비가 자주 내려 기능성 골프웨어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높다”며 “이에 고품질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전문 레인웨어와 윈드브레이크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존 레인웨어 제품들은 대부분 의류 브랜드에서 주문자생산방식(OEM)으로 소량으로 생산됐기에 고가의 제품이 대부분이었다.
반면 코너그린은 레인웨어 전문 브랜드로써 기능성 제품을 원단 개발부터 생산, 유통, 판매하고 있어 높은 품질에도 합리적인 가격이 가능하다.
코너그린의 레인웨어와 윈드브레이커는 골프 뿐만이 아닌 일상 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한 제품이다. 자체 개발한 ‘PROTEXA’라는 ‘고도화 복합기능 원단’을 채택해 고객들에게 최고 사양의 발수 투습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예스런던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40여개 골프장 프로샵 매장과 무신사, 더카트, SSF등에서 판매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김연재 예스런던 총괄이사는 “향후 코너그린은 기능성 소재를 기반으로 한 상품 개발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과 퀄리티, 디테일을 기반으로 골프 액세서리를 비롯 용품 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다. 일본, 홍콩 등 해외 주요 시장을 교두보로 글로벌마켓 진출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친환경 발수, 투습, 경량의 기능성 쉘 원단도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다.
예스런던은 ”이번 협약을 통해 레인웨어와 기능성 소재를 기반으로 한 상품 개발과 브랜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