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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비욘세, 마이애미 콘서트 '섹시 카리스마 발산'

정시내 기자I 2014.07.03 10:51:19
비욘세. ‘온 더 런 투어(ON THE RUN TOUR)’ 마이애미 콘서트 사진-디젤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팝스타 비욘세가 섹시한 갱스터로 변신했다.

비욘세는 지난 6월 25일 ‘온 더 런 투어(ON THE RUN TOUR)’ 미국 마이애미 콘서트에서 짧은 핫팬츠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청재킷과 핫팬츠는 스터드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장식 등으로 장식돼 화려함을 배가 시켰다. 또한 핸드 프린트와 디스트로이드 디테일, 블랙 레더 액세서리를 더해 공연에 걸 맞는 드라마틱한 의상으로 탄생시켰다.

이 의상은 비욘세 콘서트 콘셉트인 ‘보니 앤 클라이드’에 맞게 디젤에서 특별히 비욘세를 위해 제작한 제품이다.

한편, 유명 래퍼이자 그녀의 남편이기도 한 제이지 (JAY-Z)와의 동반 공연으로 시작 전부터 많은 화제를 낳았던 이번 투어 공연은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8월 13일, 프랑스 파리에서의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많은 도시를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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