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12.12 군사 반란을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며 흥행가도를 달리는 가운데 29일 서울시내의 한 영화관을 찾은 시민들이 영화티켓을 예매하고 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지난 28일 23만227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36만46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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