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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구준표’ 이민호가 억대 개런티로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 방송 후 첫 광고모델 계약을 맺었다.
이민호는 최근 청바지 브랜드 리바이 스타라우스 코리아의 브랜드 ‘시그니처’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이민호는 특히 이번 모델 계약을 하며 계약기간 6개월에 억대 모델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2006년 데뷔해 ‘꽃보다 남자’로 미니시리즈 첫 주연을 맡은 이민호가 억대 모델료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그니처’ 관계자는 “이민호가 청바지 모델로 완벽에 가까운 몸매와 매력을 지녔고 일본, 대만 등 해외에서도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글로벌 브랜드인 ‘시그니처’에 가장 적합한 모델이라고 판단했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이민호는 다음달 지면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그니처’ 모델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민호는 또 ‘꽃보다 남자’가 인기를 더해가며 이동통신사와 휴대전화, 정장의류, 식품업계에서도 모델 제의가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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