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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등 구단이 실제 구단 운영에 도입해 ‘저비용 고효율’ 성과를 거둔 뒤 메이저리그 전체로 급속히 확산됐다. 최근에는 한국 야구에도 갈수록 영향력을 확대해가고 있다.
그동안 여러 매체에서 세이버메트릭스의 관점으로 글을 써온 필자들이 ‘프로야구 넘버스 북 2025’ 에 참여했다. 지난해 프로야구 MVP 김도영을 ‘세모난 네모’라는 관점에서 다뤘다. 롯데 자이언츠가 일관적으로 수비를 못하는 이유, ABS가 잠수함 투수에게 미친 영향, 한·일 야구의 ‘구속 혁명’ 차이 등 60개가 넘는 다양한 주제로 한국 야구를 입체적으로 분석했다.
하빌리스 출판사는 “어디서도 접할 수 없는 한국 야구에 대한 독창적인 분석이 담겼다. 세이버메트릭스에 능통한 독자 뿐 아니라, 알고 싶은 팬들에게도 길잡이가 될 책”이라고 소개했다.
신동윤 전 야구 국가대표팀 데이터 팀장, 최민규 한국야구학회 이사, 이성훈 SBS 기자, 황규인 동아일보 기자, 신원철 스포티비뉴스 기자가 공동 저자다. 이창섭 메이저리그 해설위원의 새 외국인 선수 소개, 이재국 SPOTV 해설위원의 고교야구 유망주 소개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