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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은 2024년 말부터 가파른 상승세다.
2020년 비회원 자격으로 참가한 US오픈에서 우승해 LPGA 투어로 진출한 김아림은 4년 넘게 우승이 없었으나 작년 11월 롯데 챔피언십에서 통산 2승을 달성했다. 그 뒤 올해는 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이어 지난 23일 끝난 혼다 타일랜드에서도 6위에 올랐다. 올해 출전한 2개 대회에서 모두 톱10을 기록한 김아림은 올해의 선수와 상금랭킹 1위에 올랐고, CME 글로브 포인트 2위, 평균타수 3위 등 각종 순위에서 모두 상위권에 올라 있다. 작년 시즌 초만 해도 세계랭킹 50위권에 있었으나 26일 현재는 34위다.
시즌 초반 두각을 보이자 위상이 달라졌다. 66명만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피처드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김아림은 지금까지 이 대회 4번 출전해 2022년 공동 9위가 최고 성적이다. 그동안은 우승권에 들지 못했으나 이번만큼은 전혀 다른 평가를 받고 있는 셈이다.
김아림은 혼다 타일랜드 대회를 끝낸 뒤 “좋은 성적을 내고 못 내고는 제 의지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그러나 준비한 것을 잘 해내고 있는가 또 내가 원하는 경기를 제대로 했는가는 내 의지로 할 수 있는 일이다. 이번에도 그런 부분을 신경 쓰면서 경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즌 개막 이후 2개 대회에서 연속으로 톱5를 달성한 뒤 혼다 타일랜드에서 아쉽게 상위권 진입에 실패한 고진영은 이번 대회 최다 우승에 도전한다.
고진영은 2022년 처음 우승했고 2023년 타이틀 방어에 성공해 두 번 우승했다. 이 대회에서 2번 이상 우승한 선수는 고진영과 박인비 2명뿐이다. 3승에 성공하면 대회 최다승 기록을 쓴다.
2021년 이 대회 우승자 김효주와 이미향, 양희영, 유해란 등이 출전해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모두 혼다 타일랜드를 끝내고 싱가포르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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