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부산)=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배우 조쉬 하트넷, 이병헌, 키무라 타쿠야(왼쪽부터)가 10일 오후 부산 해운대 피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나는 비와 함께 간다'(감독 트란 안 홍) 무대인사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비밀에 싸인 채 실종된 한 남자(키무라 타쿠야)와 그를 찾아야만 하는 두 남자(이병헌, 조쉬 하트넷)의 숨막히는 추적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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