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한일 발매 음반 누적 출고량 3000만 장

윤기백 기자I 2025.01.20 12:56:38

2022년 1000만 장 돌파 이후 진기록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한일 발매 음반 출고량 3000만 장 돌파라는 대기록을 썼다.

스트레이 키즈(사진=JYP엔터테인먼트)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한국과 일본에서 발매한 총 25장의 음반으로 2024년 12월 31일까지 누적 출고량 3118만 2158장을 달성했다.

2018년 1월 프리 데뷔앨범 ‘믹스테이프’부터 지난 12월 스키즈합 힙테이프 ‘합’(合 (HOP))까지 17장의 국내 음반이 써클차트 기준 누적 출고량 2772만 3267장, 2020년 3월 첫 베스트 앨범 ‘스키즈2020’부터 작년 11월 일본 정규 2집 ‘자이언트’까지 8장의 일본 음반이 345만 8891장을 기록했다.

이들은 2022년 10월 한국과 일본에서 발매한 18장의 음반으로 누적 출고량 1000만 장을 돌파한 바 있다. 이후 7장의 음반을 새롭게 선보인 스트레이 키즈가 3000만 장을 넘기면서 가파른 인기 상승세와 막강한 음반 파워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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