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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16라운드 베스트 매치도 수원FC와 인천의 경기로 선정됐다. 이날 수원FC는 이승우, 정승원이 연속골을 터뜨리며 2-0으로 앞서갔다. 이후 후반 20분 인천 무고사가 페널티킥 만회 골을 터뜨렸으나 후반 종료 직전 수원FC 장영우가 쐐기 골을 터뜨리며 경기를 매조졌다.
수원FC는 K리그1 16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되며 겹경사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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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16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1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이랜드와 경남FC의 경기다. 이날 경기는 전반 24분에 나온 박민서의 선제골과 후반 시작과 동시에 나온 브루노 실바의 추가 골로 이랜드가 2-0으로 앞서갔다. 후반 25분 경남 박민서가 추격 골을 터뜨렸지만 경기는 이랜드의 2-1 승리로 끝났다.
이날 승리로 이랜드는 K리그2 16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고 만점 활약을 펼친 브루노 실바, 피터, 박민서 등 다양한 포지션의 선수들이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K리그 라운드 베스트11 및 MVP는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의 정량, 정성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하나은행 K리그1 2024 16R MVP, 베스트 팀/매치, 베스트11]
MVP: 안데르손(수원FC)
베스트 팀: 수원FC
베스트 매치: 수원FC(3) vs (1)인천
베스트11
FW: 이승우(수원FC), 야고(강원)
MF: 안데르손(수원FC), 아타루(울산), 정호연(광주), 레안드로(대전)
DF: 송준석(강원), 잭슨(수원FC), 임덕근(대전), 윤일록(울산)
GK: 이창근(대전)
[하나은행 K리그2 2024 16R MVP, 베스트 팀/매치, 베스트11]
MVP: 김종민(전남)
베스트 팀: 서울E
베스트 매치: 서울E(2) vs (1)경남
베스트11
FW: 국관우(성남), 김종민(전남), 브루노 실바(서울E)
MF: 김동진(안양), 조지훈(전남), 피터(서울E), 최성범(안양)
DF: 박민서(서울E), 이은범(충남아산), 김하준(안양)
GK: 최필수(성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