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빌런' 신동엽 "나와 홍현희x이진호, 착해 빠진 것으로 유명해"

김가영 기자I 2023.03.20 11:29:36
이진호(왼쪽부터) 홍현희 신동엽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오피스 빌런’ 신동엽이 출연진은 ‘빌런’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20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채널SXMBN ‘오피스 빌런’ 제작발표회에는 신동엽, 홍현희, 이진호, 김성 PD, 이준규PD가 참석했다.

신동엽은 “홍현희, 이진호, 저는 예능 쪽에서는 착해 빠진 것으로 유명하다”며 “‘오피스 빌런’을 잘 할 수 있을지 고민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런데 PD들이 빌런이라서 조화가 잘 될 거라고 생각을 해서 흔쾌히 응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K-직장문화 개선 프로젝트 ‘오피스빌런’은 대한민국 모든 일터에서 벌어지고 있는 충격적인 오피스 빌런 사연 대방출. 갑질 사장, 꼰대 상사, 하극상 부하직원, 개념상실 mz직원 등 상상을 초월하는 오피스 빌런을 분석한 뒤 대처법을 함께 연구해보는 프로그램이다. 20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