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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채널SXMBN ‘오피스 빌런’ 제작발표회에는 신동엽, 홍현희, 이진호, 김성 PD, 이준규PD가 참석했다.
신동엽은 “홍현희, 이진호, 저는 예능 쪽에서는 착해 빠진 것으로 유명하다”며 “‘오피스 빌런’을 잘 할 수 있을지 고민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런데 PD들이 빌런이라서 조화가 잘 될 거라고 생각을 해서 흔쾌히 응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K-직장문화 개선 프로젝트 ‘오피스빌런’은 대한민국 모든 일터에서 벌어지고 있는 충격적인 오피스 빌런 사연 대방출. 갑질 사장, 꼰대 상사, 하극상 부하직원, 개념상실 mz직원 등 상상을 초월하는 오피스 빌런을 분석한 뒤 대처법을 함께 연구해보는 프로그램이다. 20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