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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 세계블루스대회 톱5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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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I 2022.05.13 11: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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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밴드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가 세계블루스대회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13일 한국블루스소사이어티 측에 따르면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는 지난 6~9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열린 37회 세계블루스대회(International Blues Challenge)에 출전해 밴드 부문 톱5에 올라 결승까지 진출하는 쾌거를 거뒀다.

세계블루스대회는 미국 각 주와 각 국가를 대표해 참여한 블루스 뮤지션들이 자웅을 겨루는 대회다.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 뮤지션들이 경연에 임한다. 올해로 37회를 맞은 이 대회에는 그래미어워즈에서 베스트 컨템포러리 블루스 앨범 상을 받은 크리스톤 킹피쉬 잉그램을 비롯한 여러 유명 뮤지션들이 거쳐갔다.

올해 대회에는 밴드 부문과 솔로 부문을 포함해 100여팀이 참여했다.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는 한국블루스소사이어티가 진행한 선발전을 거쳐 대회에 참가했다.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는 2019년에도 세계블루스대회에 참가했다. 당시에는 예선에서 탈락했지만 올해는 톱5라는 값진 성과를 냈다.

올해 대회 솔로 부문 한국 대표로는 하헌진이 참가했다. 하헌진은 결승 무대에 오르지 못했으나 기립박수를 받는 등 좋은 평가를 얻었다고 한국블루스소사이어티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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