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인, HB엔터와 전속계약…김윤석·안재현과 한솥밥

최희재 기자I 2025.08.25 10:40:48

"전방위적인 지원 나설 것"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송지인이 HB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송지인(사진=HB엔터테인먼트)
HB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입장을 통해 송지인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풍부한 감정 표현과 뛰어난 캐릭터 몰입력으로 작품마다 분위기를 장악하는 그녀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008년 가수 다비치의 ‘사랑과 전쟁’ 뮤직비디오로 연예계에 데뷔한 송지인은 영화 ‘인간중독’, ‘카트’, ‘더블패티’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 대상을 수상한 영화 ‘성혜의 나라’에서는 주인공 ‘성혜’ 역을 맡아 힘겨운 청춘의 현실과 고뇌를 섬세하고 설득력 있게 표현했다.

송지인(사진=HB엔터테인먼트)
송지인의 활약은 드라마에서도 돋보였다. 송지인은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 ‘장미맨션’, ‘나의 완벽한 비서’ 등을 통해 다채로운 장르 소화력을 보였다. 특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는 당차고 솔직한 성격의 ‘아미’ 캐릭터를 맡아 시즌 1부터 3까지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송지인은 배우로서의 깊이 있는 성장과 활동 영역의 확장을 예고했다.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자신을 증명하고 있는 송지인이 향후 HB엔터테인먼트와 펼칠 다양한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HB엔터테인먼트는 김윤석, 이성민, 주진모, 구자성, 김태형, 안재현, 오창석, 이규복, 정용주, 조병규, 주상욱, 차예련, 현리, 마치다 케이타 등 실력파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행복배틀’, ‘SKY 캐슬’, ‘검법남녀’, ‘별에서 온 그대’ 등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제작해 온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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