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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회장이 아시아연맹 제1부회장에 당선된 건 2019년, 2021년에 이어 이번이 3번째다.
최 회장이 또 아시아대회 한국 개최와 주니어 훈련캠프 개최 등으로 아시아 펜싱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아시아 어워드를 수상했다.
최 회장은 “아시아연맹 부회장 재선임을 계기로 아시아 펜싱 발전을 우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최 회장은 펜싱협회 연임에도 도전할 계획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국 펜싱은 기술위원회 정진만, 심판위원회 김창곤, 홍보위원회 한우리, 여성위원회 김지연 등 아시아연맹 주요 위원회에 한국 임원이 출마해 모두 당선되는 쾌거도 이뤘다.
김창곤 심판위원은 지난달 30일 열린 2024 국제펜싱연맹 총회에서도 심판위원에 당선됐다.
올해 세계랭킹 1위에게 주는 메달은 단체전 선두에 오른 남자 사브르 대표팀과 남자 사브르 개인전 1위 오상욱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