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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배우 정재영이 19일 개봉하는 영화 ‘강철중 : 공공의 적 1-1’(감독 강우석, 제작 KnJ엔터테인먼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후배 연제욱과 김영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재영은 ‘강철중’에서 공공의 적인 폭력조직 보스 이원술 역을 맡았으며 연제욱은 함께 이원술의 조직에 들어갔다가 빠져나오려 했다는 이유로 죽임을 당하는 고교생 ‘짱’의 친구 태준 역, 김영필은 이원술의 변호사 역을 각각 맡았다.
정재영이 연제욱과 김영필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은 이유는 영화에서도 충분히 실감할 수 있다.
영화 ‘폭력써클’에서 싸워 이기는 데 대한 집착으로 광기까지 드러내는 연기를 선보였던 연제욱은 이번 ‘강철중’에서 친구의 죽음을 목격한 뒤의 불안감과 형사 강철중에게 뒤지지 않는 강한 기질을 완벽에 가깝게 골고루 선보였다.
김영필은 폭력조직 보스를 따라다니며 일하지만 겁이 많은 변호사의 모습으로 관객들의 웃음보를 자극한다.
정재영은 “연제욱과 김영필은 겉멋이 들지 않고 속이 깊은 후배들인 것 같다. 연기도 잘하고 배우로서 마인드도 좋다”며 “특히 연제욱은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임에도 캐릭터, 외모 등에 신경 쓰지 않고 연기를 위해 진지하게 고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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