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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백호는 자신이 작업한 곡 중 뉴이스트의 ‘콜 미 백’(Call me back)을 추천했다. 뉴이스트가 2019년 10월 발매한 7번째 미니앨범 수록곡이다.
작사, 작곡 작업에 모두 참여한 백호는 “따뜻하고 재미있는 분위기가 느껴지는 곡이라 설 연휴에 함께 들으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연휴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했다.
자작곡 이외 곡 중에선 영국 출신 록밴드 더 뱀프스가 2020년 발표한 곡인 ‘메리드 인 베가스’(Married In Vegas)
를 추천했다. 백호는 “주로 드라이브를 하면서 노래를 많이 듣는 편”이라며 “최근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노래 중 많이 듣는 노래여서 추천드리고 싶다”고 했다.
백호는 “뮤지컬 ‘이퀄’ 공연을 하면서 바쁘게 보내고 있다”는 근황을 전하며 “마지막까지 공연을 잘 마무리 하고 싶다”고 했다.
팬들에게는 “올 한 해 실제로 만나 웃을 수 있는 일이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러브’(팬덤명) 분들 2022년 올 한해도 건강하게 지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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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는 “가장 최근에 나온 곡이기도 하고 반짝이는 보석처럼 모두에게 행운의 빛이 전해지길 기원하는 마음에서 ‘루비’를 추천 드린다”고 했다.
자신이 작업하지 않은 곡 중에선 세븐틴 팀 동료 호시의 솔로곡인 ‘호랑이 Power’를 추천했다. 우지는 “2022년이 호랑이의 해인 만큼 연휴에 듣기 좋을 것 같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끝으로 우지는 “올해도 모두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보냈으면 좋겠고 ‘캐럿’(팬덤명)들을 실제로 만나는 자리가 많이 생길 수 있는 환경이 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