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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주몽’ 송일국이 오이, 협보, 부분노를 이끌고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한다.
MBC 드라마 ‘주몽’에서 타이틀롤을 맡았던 송일국은 극중 자신의 심복이었던 오이 역의 여민호, 협보 역의 임대호, 부분노 역의 박경환과 함께 제16회 아시아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 동호인 부문에 참가한다.
31일부터 6월3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는 아시아트라이애슬론연맹 20개 회원국에서 남녀 엘리트 선수 400여명과 국내외 동호인 1500여명, 임원을 합쳐 2000명 이상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송일국과 ‘주몽’ 출연진이 참가하는 동호인 부문은 대회 마지막날인 6월3일 열린다.
송일국은 이번 대회에서 수영 1.5㎞, 사이클 40㎞, 달리기 10㎞에 도전한다. 송일국은 지난 해 6월 설악 국제트라이애슬론대회에 참가해 2시간41분46초를 기록했고, 3월 평양 고구려 유적지를 방문했을 때는 평양 시내 호텔에서 달리기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기도 했다.
여호민과 임대호, 박경환은 각각 수영, 사이클, 마라톤 1개 종목씩을 맡는 릴레이 레이스에 참가한다.
‘주몽’ 팀의 트라이애슬론 도전기는 6월9일 오후3시부터 케이블TV 스포츠채널 MBC ESPN을 통해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