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사야, 14일 득남…"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공식]

최희재 기자I 2025.01.15 14:09:12

결혼 2년 만 득남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심형탁이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심형탁 SNS)
심형탁 소속사 HM엔터테인먼트는 15일 이데일리에 “심형탁, 사야 부부가 지난 14일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심형탁은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안녕 하루야... 엄마 아빠 옆에 와줘서 고마워. 이제 엄마 아빠가 지켜줄게. 사랑한다”는 글과 함께 아들의 손과 발 사진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에는 개그맨 문세윤, 심진화 등 동료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심형탁, 사야는 지난 2023년 18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4년의 열애 끝 결혼식을 올렸던 두 사람은 부부가 된지 1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하며 경사를 맞았다.

심형탁과 사야 부부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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