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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꾸준한 선행으로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기도 한 박세웅은 “평소 시력 문제로 인하여 생활에 불편을 겪는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작은 선물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과 도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비추미안경’은 지난 2016년부터 롯데자이언츠와 함께하여 부산지역 내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총3,000여개의 안경교환권을 지원해 오고 있다.
구단 측은 “앞으로 파트너사와 함께 부산지역 나눔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